'어벤져스' 브리 라슨, 한국 행사서 입은 의상 어디 제품?

[스타일 몇대몇]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컨퍼런스&팬 이벤트 참여한 브리 라슨 패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4.16 15:20  |  조회 9609
/사진=김휘선 기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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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Avengers: Endgame, 이하 어벤져스4) 아시아 팬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은 앞서 같은 날 오전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와는 상반된 스타일의 패션으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가죽 망토 스타일은?



/사진=김휘선 기자, 발렌티노 2019 F/W
/사진=김휘선 기자, 발렌티노 2019 F/W
브리 라슨은 '어벤져스4'에서 강인한 여성 캐릭터 '캡틴마블'을 연기한다. 브리 라슨은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역할과 어울리는 강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브리 라슨은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와 가죽 망토를 입었다. 해당 제품은 '발렌티노'의 2019 가을겨울 컬렉션이다. 여기에 그는 검은색 스타킹과 가죽 앵클부츠를 신고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브리 라슨은 마치 숏커트로 자른 듯 깔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여기에 그는 다양한 모양의 피어스를 착용해 멋을 냈다.
/사진=김휘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사랑스러운 프릴 원피스 어디 거?



/사진=뉴스1, 로다테 2019 F/W
/사진=뉴스1, 로다테 2019 F/W
브리 라슨은 아시아 팬 이벤트에서는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운 원피스 룩을 연출했다.

'로다테'(Rodarte)의 2019 가을겨울 컬렉션 원피스를 입은 브리 라슨은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의 메탈릭 PVC 펌프스를 신고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의 브리 라슨은 '아나벨라 챈'의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착용하고 화사함을 물씬 풍겼다.
/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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