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빨간 원피스로 다소곳하게…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일몇대몇] '발렌티노' 2019 S/S 컬렉션 착용한 배우 김하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4.22 16:07  |  조회 7505
/사진제공=발렌티노
/사진제공=발렌티노
배우 김하늘이 빨간색 드레스를 고급스럽게 소화했다.

지난 20일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VALENTINO)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타워 파크에서 '브이링'(VRING)백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하늘은 망토처럼 디자인된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컬러 배색 클러치백과 빨간색 스터드 스트랩 구두를 매치했다.

김하늘은 굵은 물결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핑크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강렬한 옷차림을 우아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하늘이 착용한 드레스는 '발렌티노'의 2019 S/S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의 모델은 커다란 링 장식 귀걸이와 깃털 장식 샌들을 코디해 세련된 리조트 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하늘은 JTBC 새 드라마 '바람이 분다'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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