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참석한 제시카, 드레스는 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5.15 10: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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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카/사진=라미 카디(Rami Kadi) 인스타그램 |
제시카는 14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는 화려한 글리터 조각 장식과 깃털 디테일이 돋보이는 풍성한 은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제시카는 8:2 가르마에 탄력 있는 웨이브를 더한 머리로 고전적인 매력을 돋보였으며, 화려한 물방울 모양 귀걸이와 팔찌로 럭셔리한 무드를 뽐냈다.
또한 제시카는 빛나는 피부결과 또렷한 눈매를 강조하고, 오렌지빛 레드 립스틱을 꽉 채워발라 고전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수 제시카/사진=라미 카디(Rami Kadi) 인스타그램 |
라미 카디는 레바논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2019년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데뷔 패션쇼를 선보였다. 그는 만화경을 들여다보는 듯 화려하게 반짝이는 장식과 수작업을 통한 완벽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이브닝 드레스와 웨딩·꾸뛰르 드레스를 제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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