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과 배우 클로이 모레츠 /사진제공=SK2(에스케이투)

헐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영국 유명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이 예측불가 호흡을 자랑했다.

27일 클로이 모레츠와 제임스 코든이 선보인 '#BareSkinChat(#민낯토크)'의 ASMR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BareSkinChat(#민낯토크) 영상은 지난 3월20일 첫 공개 이후 2주 만에 조회수 4000만건, 좋아요 130만건이 쏟아지며 화제를 모았다.

'더 레이트 레이트 쇼'(The Late Late Show)의 진행자로 유명한 제임스 코든의 능청스러운 대사와 클로이 모레츠의 귀여운 허당미가 전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BareSkinChat(#민낯토크) ASMR 에피소드에서 제임스 코든은 "피부는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피부에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도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피테라 에센스'를 비롯해 빗 등의 도구로 ASMR을 시도한다.

영국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과 배우 클로이 모레츠 /사진제공=SK2(에스케이투)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은 자율감각 쾌락반응으로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해 편안하고 계속 듣고 싶은 소리를 가리킨다.

#BareSkinChat(#민낯토크) ASMR 에피소드는 실제로 클로이 모레츠가 '최애'(가장 사랑하는) 이야기로 꼽았다. 대본 없이 100% 애드립으로 진행된 촬영으로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27일 공개된 ASMR 에피소드와 더불어 클레이 모레츠와 제임스 코든의 #BareSkinChat(#민낯토크)는 SK-II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gziIBRMdA20) 및 SK-I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