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송중기-장동건, 캐주얼 vs 클래식…"훈훈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28 16:04  |  조회 6759
배우 송중기, 장동건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송중기, 장동건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송중기와 장동건이 새 작품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송중기와 장동건은 오랜만에 작품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중기는 송혜교와의 결혼 후 첫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이날 송중기는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얇은 니트를 입고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통이 넓은 검은색 바지와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자연스러운 갈색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송중기는 손목에 블랙 메탈 시계를 착용하고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장동건은 검은색 티셔츠 위에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슬림한 팬츠를 입고 세미 슈트 룩을 뽐냈다. 장동건은 새틴 행커치프와 스트랩 벨벳 로퍼를 매치해 개성을 더했다.

이마가 드러나게 머리카락을 올린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장동건은 멀리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편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는 송중기, 장동건 외에 김지원, 김옥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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