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일상 속 원피스 패션 '눈길'…"사랑스러워"

화사한 프릴 원피스 패션에 컬리뱅 헤어스타일링…화사한 헤어핀 연출 "따라해봐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6.03 18:05  |  조회 7583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출신 방송인 허영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허영지는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배우 김향기와 옹성우가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함께 출연한다.

최근 허영지는 최근 예능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 '나를 구독해-나나랜드' '지니 스테이지' 등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허영지는 방송에서 선보인 스타일링을 자신의 SNS에 자주 공개한다. 그는 주로 화사한 블라우스나 원피스 룩을 입고 사랑스러운 룩을 뽐냈다.

허영지는 플로럴 패턴의 시스루 블라우스에 핑크색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목에 커다란 리본을 묶은 원피스를 착용했다. 풍성한 퍼프 소매나 레이스 소재의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허영지는 이마가 보이도록 자연스럽게 내린 시스루 컬리뱅(웨이브를 만든 앞머리)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귀걸이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허영지는 굵은 웨이브를 만든 헤어스타일을 자주 선보였다. 여기에 그는 커다란 꽃 장식이나 진주 장식의 바레트(헤어핀)를 착용해 화사한 느낌을 자아냈다. 심플한 의상에는 얇은 바비핀(실핀)을 레이어드해 멋을 내기도 했다.

올림머리를 연출할 때는 이마가 보이도록 양쪽으로 컬리뱅을 넘기고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강조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