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의 LED 마스크 사용법은? "일주일에 4번…"

셀리턴, 4세대 LED 마스크 '플래티넘' 출시…인플루언서와 라이브 Q&A 진행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6.25 19:06  |  조회 12785
뷰티 브랜드 '셀리턴'의 뮤즈 배우 박서준, 강소라/사진=이동훈 기자
뷰티 브랜드 '셀리턴'의 뮤즈 배우 박서준, 강소라/사진=이동훈 기자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셀리턴'이 4세대 LED 마스크 '셀리턴 플래티넘'을 공개했다.

셀리턴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신제품 '셀리턴 플래티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셀리턴 '셀리턴 플래티넘' LED 마스크/사진=이은 기자
셀리턴 '셀리턴 플래티넘' LED 마스크/사진=이은 기자
셀리턴이 내놓은 '셀리턴 플래티넘'은 국내 최다인 1026개의 LED 전구를 탑재한 LED 마스크다.

피부 미백, 탄력, 진정 등을 돕는 레드, 블루, 핑크 3가지 기능에 1회 9분으로 빠르고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한 '패스트 모드' 기능이 더해졌다.

필요에 따라 개방형, 폐쇄형 선택이 가능하며, 모바일 앱과 마스크가 블루투스로 연동돼 사용 시간과 변화된 모습을 기록하는 등 스마트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배우 박서준, 강소라, 유튜버 다또아/사진=이은 기자
배우 박서준, 강소라, 유튜버 다또아/사진=이은 기자
이날 행사에는 셀리턴의 뮤즈인 배우 박서준과 강소라가 참석해 다양한 국내·외 인플루언서들과 라이브 Q&A 시간을 가졌다.

중국왕홍어워즈에서 최고 BJ상을 수상한 팔로워 800만 이상을 지닌 전금하와 인스타그램 팔로워 27만 명을 보유한 쏘블리, 구독자 12만 명의 뷰티 유튜버 다또아는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강소라는 LED 마스크 사용법에 대한 질문에 "일주일에 4번 이상 LED 마스크를 사용한다"며 "특히 블루 라이트를 자주 쓴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피부가 민감해 메이크업을 오래하고 있으면 트러블이 나는데, 이땐 블루 라이트를 많이 쓴다"며 "앰플이나 세럼을 바른 후, 레드 라이트를 사용하면 피부 결이 정돈 되고 화장이 잘 받는 것 같다"고 자신만의 사용법을 공유했다.

박서준은 '간편한 사용법'을 제품 강점으로 꼽았다. 박서준은 "처음 사용할 때도 사용이 어렵지 않았다. 간편하게 피부 컨디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박서준, 강소라와 함께 배우 이다해, 이채영, 박수아(리지), 가수 바다, 경리, 브라이언, 모델 이현이, 유승옥, 뮤지컬 배우 카이, 아나운서 김경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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