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vs 모델, 같은 옷 다른 느낌…"시크한 블랙룩"

[스타일 몇대몇] 윤아, 올블랙룩+액세서리 포인트…모델, 핫핑크 미니백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6.29 14:01  |  조회 13765
가수 겸 배우 윤아/사진=뉴스1, 발망
가수 겸 배우 윤아/사진=뉴스1, 발망
가수 겸 배우 윤아가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윤아는 지난 27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가수 겸 배우 윤아/사진=뉴스1, 김창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사진=뉴스1, 김창현 기자
이날 윤아는 전면의 골드 버튼과 깊은 '브이'(V)자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슬림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윤아는 여기에 발목을 두 번 감아 올리는 블랙 하이힐을 신어 깔끔한 블랙 룩을 완성했다.

윤아는 어깨선이 단단히 잡힌 블랙 드레스의 소매를 가볍게 걷어 올리고, 블랙 톱을 이너로 받쳐 입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윤아는 과한 액세서리 대신 길게 늘어지는 라인 귀걸이와 가느다란 실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발망 공식 홈페이지
/사진=발망 공식 홈페이지
이날 윤아가 선택한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발망'의 쇼트 블랙 울 캐쉬클 드레스다. 룩북 속 모델은 깊은 브이넥 드레스를 이너 없이 단독으로 입어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모델은 깔끔한 블랙 드레스에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핫핑크 미니백을 클러치처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의 블랙 하이힐을 신어 매혹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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