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조진웅 팔짱끼고 영화제 등장…연두색 드레스 '파격'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참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6.27 18:41  |  조회 25370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이하늬가 파격적인 색감의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경기 부천체육관에서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열렸다.

이날 조진웅의 팔짱을 끼고 등장한 이하늬는 화사한 형광 연두빛 색감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가슴라인과 볼륨감이 강조된 튜브톱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냈다.

차분한 긴 생머리를 연출한 이하늬는 구슬 모양의 커다란 귀걸이를 매치하고 트렌디한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한편 제23회 BIFAN은 27일부터 오는 7월7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배우 이하늬(왼쪽), 조진웅이 27일 오후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이하늬(왼쪽), 조진웅이 27일 오후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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