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vs 모델, 상큼한 비비드룩…"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일 몇대몇] 현아, 핑크백 매치 '상큼'…모델, 싸이하이 부츠로 '강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7.12 10:05  |  조회 5406
가수 현아/사진=뉴스1, 알렉산더 왕 공식 홈페이지
가수 현아/사진=뉴스1, 알렉산더 왕 공식 홈페이지
가수 현아가 청량한 민트색 원피스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현아는 지난 5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가수 현아/사진=뉴스1
가수 현아/사진=뉴스1
이날 현아는 화사한 민트색의 민소매 니트 원피스를 선택해 푹푹 찌는 날씨에도 시원한 느낌을 냈다.

현아는 여기에 큼직한 버클이 달린 화이트 첼시 부츠를 신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리고, 핫핑크 미니 토트백을 들어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비비드룩을 완성했다.

가수 현아/사진=뉴스1
가수 현아/사진=뉴스1
현아는 앞머리를 내린 긴 머리에 광채 나는 피부와 체리핑크 컬러 오버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상큼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현아가 선택한 원피스는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왕'의 '슈렁큰 립 탱크 드레스'로, 가격은 330유로(한화 약 45만원)이다.

/사진=알렉산더 왕 공식 홈페이지
/사진=알렉산더 왕 공식 홈페이지
룩북 속 모델은 몸매에 밀착되는 민트빛 니트 원피스에 허벅지까지 성큼 올라오는 블랙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해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앞코에 메탈 포인트가 들어간 슈즈를 선택해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모델은 짧은 머리에 별 모양이 돋보이는 큼직한 링 귀걸이와 굵은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해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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