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연보라 원피스에 흰색 구두…화사함이 '폭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7.13 14:01  |  조회 10725
그룹 다이아 정채연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다이아 정채연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화사한 원피스 패션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채연은 밝은 연보라색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정채연은 독특한 스트랩 장식의 흰색 펌프스를 신고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해 화사함을 배가했다.

짙은 흑발의 정채연은 은은한 핑크빛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흰 피부를 강조했다.

한편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 스타 크루가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그림을 담는다. 그룹 신화의 에릭과 앤디, 배우 이민정, 다이아 정채연, 배우 김광규 등이 출연한다.

신화 에릭, 앤디, 배우 이민정, 다이아 정채연, 배우 김광규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신화 에릭, 앤디, 배우 이민정, 다이아 정채연, 배우 김광규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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