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숏재킷 슈트 패션…매력 '물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7.17 18:41  |  조회 7194
배우 차은우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차은우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차은우가 단정한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17일 오후 차은우는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차은우는 파란색 셔츠에 허리선만 살짝 감추는 길이의 진회색 스트라이프 숏재킷을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재킷과 같은 패턴의 팬츠를 매치하고 검은색 구두를 착용했다.

차은우는 볼륨을 살짝 더한 차분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남자)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신세경 차은우가 주연을 맡은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 실록을 그린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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