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효연, 닮은 듯 다른 '공항 패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8.05 17:0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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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 효연 /사진=임성균 기자 |
지난 2일 태연과 효연은 'SM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 공연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금발의 태연과 효연은 닮은 듯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태연 /사진=임성균 기자 |
여기에 태연은 일자 핏의 디스트로이드 진을 입고 스터드 장식 뮬과 숄더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소녀시대 효연 /사진=임성균 기자 |
에스닉한 자수가 돋보이는 스트랩 백을 멘 효연은 타이-다이 패턴의 미니 원피스에 반소매 셔츠를 걸치고 버건디색 워커 부츠를 착용해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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