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 끌레드벨 S.O.S 더스트 클린 딥 클렌저 /사진제공=끌레드벨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벨'(Cledbel)이 '끌레드벨 S.O.S 더스트 클린 딥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끌레드벨 S.O.S 더스트 클린 딥 클렌저는 여러 단계의 클렌징없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씻어내는 제품이다. 정화가 뛰어난 식물로 주목받고 있는 독일 모링가 올레이페라 씨 추출물을 담아 미세먼지 세정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선인장 추출물, 히알루론산, 펩타이드, 금실 콜라겐, 녹는실 콜라겐 성분을 함유했다.

끌레드벨 S.O.S 더스트 클린 딥 클렌저는 묵은 각질, 미세 각질, 피부 윤기, 피부 톤, 피부 투명도 개선, 보습, 모공, 리프팅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임상 실험을 마쳤다. 실제 미세먼지와 실제 초미세먼지 세정에 도움을 주는 임상 실험도 완료했다. 용량은 100ml, 가격은 2만8000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끌레드벨의 이혜전 대표는 "끌레드벨 S.O.S 더스트 클린 딥 클렌저는 메이크업, 노폐물 뿐만 아니라 점점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보다 깨끗하고 효과적으로 세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