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그녀' 할시, 란제리 패션쇼서 '관능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9.14 05: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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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할시(Halsey) /사진=/AFPNews=뉴스1 |
지난 10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는 가수 리한나가 론칭한 란제리 컬렉션 '펜티x세비지'(Fenty x Savage)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할시는 펜티x세비지의 보라색 가운과 쇼츠를 입고 등장했다. 몸 군데군데 있는 커다란 타투가 눈길을 끈다.
할시는 단발머리에 커다란 귀걸이와 화려한 보석 초커를 착용했다. 그는 가운을 클리비지가 드러나게 연출해 관능미를 물씬 풍겼다.
할시는 2015년 데뷔해 '배드 앳 러브'(Bad At Love) '위드아웃 미'(Without Me) 등 히트곡을 낸 가수다. 국내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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