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럭셔리한 블루 슈트 …"런웨이 룩의 재해석"

[스타일 몇대몇] 이성경, 클래식한 슈트 패션…모델, 파격적인 포인트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9.26 06:00  |  조회 10162
배우 이성경, 구찌 2019 F/W 컬렉션/사진=구찌(Gucci)
배우 이성경, 구찌 2019 F/W 컬렉션/사진=구찌(Gucci)
배우 이성경이 클래식한 로열 블루 패션을 선보였다.

이성경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구찌 허브에서 열린 구찌 2020 S/S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배우 이성경/사진제공=구찌(Gucci)
배우 이성경/사진제공=구찌(Gucci)
이날 이성경은 고급스러운 화이트 셔츠에 로열 블루 컬러 재킷과 베스트, 입체적인 퀼팅 디테일의 와이드 팬츠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이성경은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브라운 컬러 실크 타이와 그린 앵클 스트랩 펌프스, 블랙 페이턴트 실비백을 들어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이성경은 긴 머리를 정갈하게 빗어 귀 뒤로 넘기고, 반짝이는 멀티컬러 글래스 브로치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감각적인 재킷 패션을 연출했다.

구찌 2019 F/W 컬렉션/사진제공=구찌(Gucci)
구찌 2019 F/W 컬렉션/사진제공=구찌(Gucci)
이성경이 선택한 의상은 구찌 2019 F/W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로열 블루 재킷에 같은 색 베스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쓰리피스 슈트 룩을 연출했다.

모델은 재킷 라펠에 알록달록한 보석 장식이 더해진 귀 모양의 금빛 브로치를 매치했으며, 보석 귀걸이를 착용한 귀 모양의 골드 이어 커프를 착용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모델은 뾰족뾰족한 장식이 더해진 마스크 같은 토트백을 들고, 핑크빛 타이즈에 브라운 컬러 펌프스를 매치해 구찌 특유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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