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vs 모델, 페이던트 재킷 드레스 "강렬해"

[스타일 몇대몇] '생 로랑' 2019 F/W 컬렉션 착용한 그룹 블랙핑크 로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9.29 12:00  |  조회 12404
/사진제공=생 로랑
/사진제공=생 로랑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는 '생 로랑'(SAINT LAURENT)의 2020 봄여름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쇼에는 한국 대표로 블랙핑크 로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생 로랑, 로제 인스타그램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제공=생 로랑, 로제 인스타그램 /편집=마아라 기자
로제는 페이던트 소재의 블랙 재킷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은은하게 빛나는 글리터 소재의 체인 백을 들고 특유의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로제는 별다른 액세서리와 화려한 네일 컬러없이도 멋스러운 룩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제는 세련된 애티튜드는 물론, 컬렉션을 관람하러 온 셀럽들 사이에서도 여유로움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생 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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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로제가 착용한 의상은 생 로랑이 2019 FW 컬렉션으로 선보인 의상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실버 체인 초커를 착용해 강렬한 느낌을 냈다.


모델은 살이 비치는 도트 무늬의 검정 스타킹을 신고 로제와 같은 플랫폼 힐을 착용해 각선미를 강조했다. 모델은 버건디 네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로제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블랙핑크 데뷔 3주년을 맞아 진행된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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