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과감한 오프숄더 드레스…커팅 디테일 '깜짝'

이열음,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제작발표회 참석…블랙 룩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12.12 16:10  |  조회 10444
배우 이열음/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열음/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열음이 과감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열음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티비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이열음/사진=김휘선 기자, 뉴스1
배우 이열음/사진=김휘선 기자, 뉴스1
이날 이열음은 몸에 밀착되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열음은 쇄골과 어깨 라인을 강조한 '브이'(V)자 네크라인과 전면의 아찔한 커팅이 들어간 블랙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전면이 깊게 파인 커팅 디테일로 다리 라인을 드러낸 이열음은 보석 장식이 멋스러운 블랙 새틴 하이힐을 매치해 멋스러운 블랙 룩을 완성했다.

배우 이열음/사진=뉴스1
배우 이열음/사진=뉴스1
또한 이열음은 굵은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우아하게 연출했으며, 그윽한 브라운 음영 아이 메이크업과 핑크 립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이열음은 화려하게 반짝이는 귀걸이를 착용하고, 은빛 반지를 여러 개 레이어드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이열음이 출연하는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씨(李氏)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자리 '왕비', 그 거대한 권력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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