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결혼 후 첫 공식석상…패션은?

수현, 엠포리오 아르마니 행사 참석…클리비지 룩에 액세서리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12.16 14:11  |  조회 27263
배우 수현/사진=뉴스1
배우 수현/사진=뉴스1
배우 수현이 결혼 후 첫 공식석상 패션으로 블랙 슈트를 선택했다.

수현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글로벌 시계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수현/사진=뉴스1
배우 수현/사진=뉴스1
이날 수현은 박시한 실루엣의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밑단이 멋스럽게 퍼지는 디자인의 팬츠를 매치하고, 여기에 실버 스트랩 샌들을 신어 산뜻한 룩을 완성했다.

수현은 이너 없이 재킷만 걸친 파격적인 클리비지룩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여기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수현/사진=뉴스1
배우 수현/사진=뉴스1
수현은 은은한 보석 장식의 드롭 이어링과 깔끔한 반지를 착용하고, 메달 장식이 달린 팔찌와 메탈 손목시계를 레이어드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긴 생머리를 한쪽 귀 뒤로 넘긴 수현은 건강한 피부결에 또렷한 아이라인과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 깔끔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한편 수현은 지난 14일 3살 연상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차민근(매튜 샴파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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