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2019 연예대상' 핑크 드레스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MBC 2019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마티세브스키' 드레스 착용한 모델 한혜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1.04 01:00  |  조회 11680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마티세브스키 by 네타포르테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마티세브스키 by 네타포르테

모델 한혜진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남다른 드레스 핏으로 '자기관리 끝판왕' 몸매를 뽐냈다.

지난해 12월30일 열린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한혜진이 MC를 맡았다. 이날 한혜진은 총 3벌의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시상식에서 한혜진은 한쪽 어깨에 커다란 리본 장식이 있는 핑크색 원숄더 드레스를 입었다.

한혜진은 일자로 깔끔하게 자른 단발 머리에 꽃 모티브의 커다란 귀걸이를 착용했다. 한혜진은 눈두덩과 아래에 펄 아이섀도를 바르고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한혜진은 커다란 장식의 반지와 뱅글을 착용하고 화려함을 더했다.

/사진제공=네타포르테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제공=네타포르테 /편집=마아라 기자
한혜진이 착용한 드레스는 '마티세브스키' 제품이다. 한 쪽 어깨가 강조된 원숄더와 아래로 퍼지는 우아한 헴 라인이 돋보여 파티 드레스로 입기 좋다.

룩북 모델은 커다란 진주 장식 귀걸이와 스터드 장식의 메탈릭 실버 클러치를 들어 우아하게 연출했다.

한편 한혜진은 이날 레드카펫에서 등이 훤히 파인 '베르사체'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모델 한혜진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9 MBC 연기대상’ 포토콜 행사에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19.12.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모델 한혜진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9 MBC 연기대상’ 포토콜 행사에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19.12.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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