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금발에 핑크 패션 "골든디스크 어땠길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1.06 08:36  |  조회 9434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 /사진=뉴스1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 /사진=뉴스1
그룹 트와이스(TWICE)의 지효가 핑크 원피스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5일 트와이스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행사에 참석했다.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 /사진=뉴스1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 /사진=뉴스1
이날 지효는 프릴넥 시폰 블라우스에 핑크색 트위드 미니 원피스가 레이어드된 디자인의 의상을 착용했다. 네크라인과 소매, 허리에 진주 장식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금발머리를 하나로 자연스럽게 묶은 지효는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과 뱅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 /사진=뉴스1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 /사진=뉴스1
앞서 4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지효는 같은 분홍색의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하고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지효는 이마가 드러나도록 웨이브를 넣은 앞머리와 반묶음 머리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여기에 지효는 분홍색 스웨이드 펌프스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원 컬러 룩을 완성했다.

한편 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트와이스는 △본상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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