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속 비치는 드레스 입고…관능미 'UP'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1.20 23:01  |  조회 17927
/사진=/AFP=뉴스1, 발렌티노
/사진=/AFP=뉴스1, 발렌티노
배우 다코타 패닝이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등장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는 제26회 미국 배우 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다코타 패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속이 비치는 연두빛의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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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프레드 레이튼의 보석 주얼리를 매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다코타 패닝이 착용한 드레스는 '발렌티노'의 2020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모델은 속이 그대로 비치도록 연출한 것과 달리 다코타 패닝은 이너 스커트를 매치해 노출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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