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아디다스, 남대문 상징 '울트라부스트 서울' 출시

서울 남대문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의 '울트라부스트 서울' 한정판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1.28 09:08  |  조회 5848
/사진제공=아디다스
/사진제공=아디다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서울의 남대문에 영감을 받은 '울트라부스트 서울' 한정판 에디션을 내놓는다.

이번 제품은 싱가포르의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타이페이의 101 빌딩, 시드니의 선샤인 비치 등 아시아 8개 주요 도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8개의 키 시티 팩 중 하나다.

한국에서는 서울 남대문에 영감을 받은 '울트라부스트 서울' 한정 에디션만 출시된다.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서울/사진제공=아디다스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서울/사진제공=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서울' 에디션은 남대문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을 상징하는 컬러인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로 디테일을 살렸다.

국보 1호 남대문의 강렬한 주홍빛 단청에서 영감을 받은 솔라 레드 컬러의 삼선, 화이트 컬러의 바디, 블루 컬러의 힐 프레임이 특징이다.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서울/사진제공=아디다스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서울/사진제공=아디다스
트렌디한 그레이 컬러의 부스트 힐컵에는 도시를 상징하는 'SEOUL' 레터링을 새겨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도시의 모습을 모던하게 연출했다.

'울트라부스트 서울'은 서울을 상징하는 한정판 스니커즈로서 의미와 멋스러운 디자인, 최신 울트라부스트 20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됐다.

아디다스의 상징인 '부스트 미드솔'은 지면을 밟을 때 발생하는 모든 운동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며, '프라임니트'로 짜여진 어퍼는 마치 양말을 신은 듯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아웃솔은 뛰어난 신축성의 '스트레치웹'(Stretchweb)과 독일의 명품 타이어 컨티넨탈사의 고무로 제작돼 어떠한 지면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발휘하며, 유연하고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한국에서만 판매되는 '울트라부스트 서울' 한정판 에디션은 28일부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 홍대, 명동, 타임스퀘어, 코엑스 등 수도권 아디다스 주요 직영 매장과 수도권 내 주요 신발 전문 대형 멀티숍과 백화점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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