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나스, 'NEW 블러쉬' 10종 출시

독특한 이름으로 잘 알려진 나스 '블러쉬', 기존 16종에 새 컬러 10종 추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1.30 09:11  |  조회 2425
나스 NEW 블러쉬/사진제공=나스
나스 NEW 블러쉬/사진제공=나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봄을 맞아 새로운 컬러의 블러쉬 10종을 출시한다.

나스는 '오르가즘' '섹스 판타지' 등 파격적인 이름의 '블러쉬'로 잘 알려진 메이크업 브랜드로, 수많은 뷰티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나스는 기존 블러쉬 16가지 컬러에 새로운 10가지 쉐이드를 추가하며 블러쉬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은은한 컬러부터 대담한 팝 컬러까지 다채로운 컬러 구성을 갖추게 된 것.

나스의 아이코닉 블러쉬 컬러 '오르가즘'의 코랄 버전인 '오르가즘 X'는 기존 골드 쉬머 펄에 딥 코랄 핑크 컬러가 가미돼 사랑스러운 생기를 더하며, 라이트 쿨 핑크 컬러의 '스릴'은 투명하고 맑은 메이크업 룩을 완성한다.

미드톤 시머링 베이지 컬러 '템티드'와 모브 핑크 컬러 '비헤이브'는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컬러와 함께 사용하기 좋다.

새롭게 출시되는 10종의 블러쉬는 △매트 △크리미 2가지 텍스처로, 실크처럼 얇고 매끄러운 느낌의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매트 타입은 고운 파우더 입자가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블렌딩이 가능하게 도와주며, 보송한 피니시와 색감이 특징이다. 실키한 크리미 텍스처 타입은 두 뺨에 은은한 광택을 더한다.

나스의 블러쉬는 뺨 위 '애플존'에만 바르는 것에 제한을 두지 않고 헤어 라인과 광대, 턱뼈 사이, 코 끝 등 얼굴 모든 부분에 조금씩 컬러감을 더하면 혈색과 함께 입체감까지 살릴 수 있다.

나스의 'NEW 블러쉬' 10종은 오는 2월 1일부터 전국 나스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8g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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