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짜리 드레스 입은 조이, "태연-한효주도 입었네"
[스타 vs 스타] '생 로랑' 블루 플리츠 미니 드레스 입은 스타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2.02 10: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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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SM엔터테인먼트, 한효주 인스타그램 |
이날 조이는 반짝이는 메탈릭 실크와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블루 플리츠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이는 펜던트 목걸이로 네크라인을 강조하고 검은색 하이힐을 신어 드레스의 화려한 느낌을 강조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3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당 의상은 앞서 가수 태연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배우 한효주가 드라마 '트레드스톤'(Tread Stone)촬영장에서 입은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파란색 깃털을 옆머리에 꽂은 태연은 드레스와 같은 느낌의 T스트랩 힐을 신어 화려함을 더했다.
한효주는 가죽 초커와 앵클부츠, 벨트로 웨스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뱅헤어스타일과 레드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펑크 룩을 완성했다.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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