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백' 신혜선, 봉긋한 미니 드레스…세련미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2.06 21:00  |  조회 13824
배우 신혜선/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신혜선/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신혜선이 독특한 블랙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신혜선은 6일 오전 서울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결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혜선은 스커트 끝자락이 봉긋하게 부풀려진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재킷을 입은 듯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선택한 신혜선은 매끄러운 새틴 소재의 벨트를 착용해 우아한 실루엣을 살렸다.

배우 신혜선/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신혜선/사진=김휘선 기자
신혜선은 짧은 길이의 미니 드레스와 함께 가느다란 스트랩이 발목을 감는 스타일의 스트랩 샌들을 신어 산뜻함을 더했다.

신혜선은 긴 웨이브 헤어를 한쪽 귀 뒤로 넘겨 진주 방울이 길게 늘어진 우아한 드롭 이어링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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