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헬레나 루빈스타인' 한국 앰버서더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2.13 10:43  |  조회 4750
/사진제공=헬레나 루빈스타인
/사진제공=헬레나 루빈스타인
2019년 국내에 새롭게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HELENA RUBINSTEIN)이 배우 전도연을 국내 첫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3일 전했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헬레나 루빈스타인 여사의 뷰티에 대한 선구자적인 열정으로 1902년 시드니에서 창립됐다. 당대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포뮬러, 풍부한 향기, 효과적인 기능을 선보인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제품 라인은 △리-플라스티 △프로디지 셀글로우 △파워셀 크게 3가지 제품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히는 '리-플라스티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은 일명 '블랙 크림'으로 불리며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도연 역시 가장 사랑하는 제품으로 블랙크림을 꼽은 바 있다.

리-플라스티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은 특허 성분인 프록실린을 30% 고농축 함유한 제품이다. 피부 탄력과 건강한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헬레나 루빈스타인 브랜드 관계자는 "본인의 일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으로서의 전도연이 헬레나 루빈스타인이 추구하는 여성상과 일맥상통한다"라며 전도연을 국내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와 신세계백화점 명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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