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이니스프리,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 출시

이니스프리, 높은 지속력의 일명 '#끝장파데'와 '꿀조합템' 퍼프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2.18 10:58  |  조회 2701
이니스프리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사진제공=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사진제공=이니스프리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래도록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는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신제품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는 국내·외 이니스프리 파운데이션 구매 고객 8341명의 설문을 반영해 개발됐다.

고객 설문 응답 중 약 39%의 고객들이 만족한 밀착력은 강화하고, 아쉬운 점으로 언급된 지속력과 들뜸, 끼임을 보완하는 등 고객 제품 선호도와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는 스마트 세범 픽싱 파우더와 보습 커버 파우더를 함유해 24시간 깔끔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는 파운데이션이다.

피부 굴곡을 따라 뭉침 없이 균일하게 밀착돼 세미 매트 피부를 표현한다.

또한 화사한 핑크 베이스의 쿨톤 계열 4종, 깨끗한 아이보리 베이스의 뉴트럴톤 계열 4종 등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피부 톤과 겉돌지 않는, 나에게 딱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엣지 커버 블렌더, 물먹는 촉촉 퍼프/사진제공=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엣지 커버 블렌더, 물먹는 촉촉 퍼프/사진제공=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는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의 커버력과 밀착력을 높여줄 '꿀 조합' 어플리케이터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엣지 커버 블렌더'는 이중으로 사선 커팅돼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블렌더다.

피부의 넓은 면적과 좁고 굴곡진 영역까지 꼼꼼하게 커버하고, 불필요한 유분을 흡수해 보송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물을 머금으면 표면적과 사이즈가 넓어지는 '물먹는 촉촉퍼프'는 수분감 있는 사용감과 베이스 밀착력을 높여 촉촉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텍스 프리 재질로 피부 밀착력이 높고 오랫동안 재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끝장파데'라는 애칭이 붙은 이니스프리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와 '엣지 커버 블렌더' '물먹는 촉촉퍼프'는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각 제품의 가격은 마이파운데이션 30㎖ 2만원, 엣지 커버 블렌더는 5000원, 물먹는 촉촉 퍼프는 2500원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