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요즘 '힙'한 오버핏 슈트 패션…"모델 룩 보니"

[스타일 몇대몇] 박신혜, 빨간색 셔츠+골드 액세서리 '포인트'…"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2.20 21:00  |  조회 8224
배우 박신혜, 펜디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강민석 기자, 펜디
배우 박신혜, 펜디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강민석 기자, 펜디
배우 박신혜가 멋스러운 오버핏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지난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콜'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배우 박신혜/사진=뉴스1, 편집=이은 기자
배우 박신혜/사진=뉴스1, 편집=이은 기자
이날 박신혜는 보디라인을 모두 가리는 박시한 핏의 베이지색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박신혜는 은은한 패턴이 돋보이는 실크 슈트를 선택했다.

또 재킷 속 이너로 강렬한 빨간색 셔츠를 입어 포인트를 더하고 슈즈는 깔끔한 PVC 스트랩 샌들을 택했다.

박신혜는 컬러 셔츠를 활용해 포인트를 더한 대신 귀에 달라붙는 골드 귀걸이와 굵은 반지 등 깔끔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펜디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펜디
펜디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펜디
이날 박신혜가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펜디' 2020 리조트 컬렉션 제품이다.

룩북 속 모델은 우아한 패턴이 돋보이는 베이지색 실크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맞춰 입고, 펜디의 로고가 돋보이는 아이보리색 로퍼를 신었다.


모델은 레드 셔츠 칼라를 재킷 밖으로 젖혀 입고, 팬츠 위로는 펜디 로고 버클의 화이트 벨트를 착용해 실루엣을 살렸다.

박신혜가 간결한 액세서리를 선택한 반면 모델은 빈티지한 액세서리와 퍼 소재의 가방으로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모델은 둥근 팬던트가 달린 골드 메달 목걸이를 착용하고 화이트, 베이지 배색의 가방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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