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 치노 베이스볼 캡 무신사 에디션/사진제공=무신사

미국 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이 태극 문양이 새겨진 볼캡을 선보인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폴로 랄프 로렌과 협업해 제작한 '코튼 치노 베이스볼 캡 무신사 에디션'을 한정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무신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성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국내 대표 온라인 패션 스토어로 자리 잡은 무신사와 작은 넥타이 가게에서 시작해 전세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폴로 랄프 로렌의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담았다.

코튼 치노 베이스볼 캡 무신사 에디션/사진제공=무신사

폴로 랄프 로렌과 무신사의 컬래버레이션 볼캡은 폴로 랄프 로렌의 스테디 셀러 '코튼 치노 베이스볼 캡' 디자인에 특별한 자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앞면에는 폴로 랄프 로렌 헤리티지 로고를, 사이즈 조절 가능한 뒷면에는 태극 문양과 무신사 로고 자수를 더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블랙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코튼 치노 베이스볼 캡 무신사 에디션/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는 폴로 랄프 로렌과 협업한 볼캡이 제작되는 과정을 공식 유튜브 채널 '무신사TV'를 통해 공개한다. 원단 검수부터 다림질까지 모든 과정을 소리로 담아냈다.

'무신사×폴로 랄프 로렌 볼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