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2' 배두나, 럭셔리한 반짝이 패션…모델 룩은?

[스타일 몇대몇] 배두나, 화려하게 반짝이는 시퀸 드레스 선택…"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3.10 00:00  |  조회 14304
배우 배두나, 셀린느 2020 S/S 컬렉션/사진=넷플릭스, 셀린느
배우 배두나, 셀린느 2020 S/S 컬렉션/사진=넷플릭스, 셀린느
배우 배두나가 화려하게 반짝이는 롱 드레스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배두나는 지난 5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헀다.

배우 배두나/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배두나/사진제공=넷플릭스
이날 배두나는 의상 전체에 반짝이는 시퀸 장식이 달린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배두나는 화이트 라이닝과 화려한 금빛 단추가 돋보이는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블랙 부츠를 신어 다리 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트렌디하게 연출했다.

배우 배두나/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배두나/사진제공=넷플릭스
배두나는 블랙 한 가지 색상으로 맞춘 올블랙 스타일을 연출한 대신, 의상의 화려한 소재와 퀼팅 디테일의 반지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앞머리를 내린 배두나는 긴 머리에 자연스러운 굵은 웨이브를 더해 몽환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두나는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결에 은은한 치크 메이크업으로 생기를 더했으며 깔끔한 아이라인으로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셀린느 2020 S/S 컬렉션/사진=셀린느
셀린느 2020 S/S 컬렉션/사진=셀린느
이날 배두나가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 2020 S/S 컬렉션 의상이다.

모델은 촘촘한 시퀸 장식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블랙 롱 드레스에 블랙 가죽 부츠를 신고 런웨이에 올랐다.

모델은 골드 체인 팔찌와 뱅글, 길게 늘어지는 팬던트 목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넷플릭스, 셀린느
/사진=넷플릭스, 셀린느
배두나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한 반면 모델은 골드 버클 장식이 더해진 블랙 가죽 벨트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했다.

또한 모델은 화려한 시퀸 드레스에 깔끔한 반원형 디자인의 블랙 미니백을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더했다.

배두나가 자연스럽고 깔끔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반면 모델은 강렬한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해 강렬한 느낌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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