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슬립 원피스도 '완벽 소화'…"뭘 입어도 예뻐"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3.19 23:00  |  조회 3423
가수 청하/사진제공=싱글즈
가수 청하/사진제공=싱글즈
가수 청하가 매혹적인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청하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지난 1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청하는 어깨 라인이 봉긋한 연보라빛 크롭트 톱에 독특한 포인트가 더해진 블랙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을 뽐냈다.

청하는 여기에 사랑스러운 진주 초커와 깔끔한 딥 그린 컬러 미니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청하/사진제공=싱글즈
가수 청하/사진제공=싱글즈

또 다른 화보 속 청하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매끈한 슬립 원피스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흘러내릴 듯 걸쳐 매력을 뽐냈다.

청하는 매혹적인 의상에 투박한 부츠를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스내핑' 등 발표하는 곡들을 연달아 히트 시킨 청하는 "잘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안무도 꼭 몇 번씩 체크하고, 지치는 최후의 순간까지 연습에 매진했다. 앞으로도 주어지는 기회들에 더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며 열정을 보였다.
또한 청하는 "소속사 스태프들과 팬클럽 '별하랑'이 '다음 앨범 때 뭐 할래. 내년에 뭐하려고!' 라고 걱정할 만큼 있는 힘껏 쏟아부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금 하는 것과 내년, 내후년이 또 다를 거라 생각하기에 최대한 많은 것들을 즐기고 싶다. 시기가 지나면 못하는 일들은 놓치고 싶지 않아 더욱 열정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하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4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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