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럭스 크로스백 아이보리(좌), 카멜(우)/사진제공=조이그라이슨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20년 S/S 신상품으로 '클레어 럭스'(Claire Lux) 뉴 컬러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클레어 럭스 크로스백은 박스 형태에 크로커 엠보 소가죽 소재를 접목한 가방이다. 2019년 9월 첫 출시 이후 강민경, 문정원, 기은세 등 인플루언서들의 일상 패션에 노출되면서 누적 판매 2000개를 기록했다.

조이그라이슨은 봄 시즌을 맞아 아이보리, 카멜 컬러를 신규로 선보인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클레어 럭스는 군더더기 없이 깨끗한 디자인에 크로커 엠보 소재를 매치해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냈다"라며 "봄 여름 가벼워진 옷차림에 엣지있는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조이그라이슨 신상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조이그라이슨 공식 플래그쉽 스토어인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 백화점 본점 영등포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