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신흥 레깅스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23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020년 봄여름 시즌 디스커버리 우먼스의 홍보모델로 나은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플렉스 레깅스' 시리즈 화보를 공개했다.

나은은 지난 가을겨울 시즌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부클 후리스'를 입어 완판녀 대열에 오른 바 있다.

호주 멜버른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나은은 브라탑과 레깅스, 어글리 슈즈 버킷디워커V2와 루즈핏 바람막이를 입은 모습이다. 나은은 평소 싸이클링으로 다진 건강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디스커버리의 플렉스 레깅스 시리즈는 여성 인체의 특성 및 활동성을 고려해 신축성이 우수하고 회복력이 좋은 라이크라 스판사를 제품 전체에 적용했다. 액티브한 운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룩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디스커버리 후리스 완판녀로 등극한 에이프릴 나은을 디스커버리 우먼스 공식 모델로 발탁해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 상반기, 대세와 대세의 만남으로 더해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나은과의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