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풍성한 헤어스타일…"영화 속 한 장면 같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3.25 01:00  |  조회 14392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패션 화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제니는 마치 1960년대에서 튀어나온 듯 고풍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트위드 트리밍이 돋보이는 분홍색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매거진 측에 따르면 제니는 촬영 당일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수줍게 인사를 건네며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제니는 소녀와 숙녀를 넘나들며 당당한 애티튜드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제니의 이번 화보는 샤넬의 앰버서더로서 함께 했다. 누벨바그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샤넬 2020 S/S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제니와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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