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크리니크' 모델 발탁…화보 보니

크리니크,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한 첫번째 캠페인 '플라워 파워'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3.31 14:02  |  조회 10136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사진제공=크리니크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사진제공=크리니크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크리니크 APAC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는 크리니크 APAC 모델로 레드벨벳 아이린을 발탁했다고 밝히며, 첫번째 캠페인인 '플라워 파워'(Flower Power) 화보를 31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화사한 핑크빛 의상을 입은 아이린은 꽃 한 송이를 손에 쥐고, 맑고 촉촉한 피부결을 자랑했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사진제공=크리니크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사진제공=크리니크
화보 속 아이린이 선보인 '핑크 수분 크림'은 크리니크 베스트 셀러로, 72시간 동안 지속되는 뛰어난 보습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가볍고 산뜻한 젤 타입 텍스처로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돼 세안 후에도 지속되는 강력한 수분감을 자랑한다.

아이린은 "평소 크리니크 핑크 수분 크림을 꾸준히 사용해 왔다. 건강한 피부에 관심이 많은 만큼 크리니크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크리니크 APAC의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기쁨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사진제공=크리니크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사진제공=크리니크
크리니크 측은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의 아이린이 브랜드 모토인 '건강하고 행복한 피부'를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한류 열풍에 기여한 대표적인 케이팝 걸그룹 멤버로서 전세계 밀레니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브랜드 모델로서 좋은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크리니크는 오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파워팩 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린 모델 선정을 기념해 아이린 미공개 화보 포토 카드가 2종 랜덤으로 담긴 핑크 수분 크림 1+1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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