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스위스 워치 '미도' 브랜드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4.01 19:00  |  조회 5521
/사진제공=미도
/사진제공=미도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배우 김수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전했다.

김수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미도가 새롭게 선보이는 워치 컬렉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김수현은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하늘빛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소매를 롤업하고 윗단추를 풀러 남성미를 강조했다.

김수현이 착용한 미도의 다이버 워치 '오션스타 다이버600'(Ocean Star Diver 600)은 딥블루 다이얼과 국제 표준 기준인 ISO 6425 인증을 획득이 특징인 제품이다. 헬륨 밸브가 장착되어 있어 최대 600m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다이빙시 가독성을 위한 블루 세라믹 베젤과 수퍼 루미노바로 채워진 숫자 각인이 돋보인다. 케이스 측면의 3시와 9시 방향의 작은 절개는 내부에 고인 여분의 물을 방출해 부식을 방지한다.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미도 관계자는 "김수현은 주말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부드럽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다. 한층 더 프로패셔널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라고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한다. 앞서 제대 이후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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