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자외선 90% 차단…'UV 프로텍션 웨어'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4.03 17:40  |  조회 1238
/사진제공=유니클로(UNIQLO)
/사진제공=유니클로(UNIQLO)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입는 순간 자외선을 최대 90% 차단하는 'UV 프로텍션 웨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유니클로 'UV 프로텍션 웨어'는 제품 소재에 따라 자외선을 반사 또는 흡수하는 가공을 더한 제품으로, 입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자외선을 최대 90%까지 차단할 수 있다.

옷감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지표인 UPF(Ultraviolet Protection Factor)를 기준으로, 제품에 따라 UPF15부터 50+에 이르는 기능성을 갖췄다.

UPF40의 경우, 맨살이 15분동안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와 비교해 약 40배 정도 긴 10시간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사진제공=유니클로(UNIQLO)
/사진제공=유니클로(UNIQLO)
'UV 프로텍션 웨어'는 아우터와 니트, 레깅스 및 모자 등 총 40여 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성인용과 키즈, 베이비 제품도 출시된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스포츠는 물론 오피스룩, 캐주얼룩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DRY-EX'와 '에어리즘' 등 땀을 빠르게 말리는 유니클로의 기능성 소재들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에어리즘 UV-CUT 크루넥 티셔츠'와 '폴로 셔츠'는 에어리즘의 편안함을 일상복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여성용 '에어리즘 UV-CUT 메쉬 풀짚 재킷'은 소재가 얇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발수 기능까지 더한 'UV-CUT 포켓터블 파카'는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 여름에도 강렬한 햇빛을 막는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스포츠캡, 버킷햇 등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는 'UPF 50' 기능을 갖춰 자외선으로부터 두피까지 보호할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제품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더욱 강화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가 '히트텍'과 '에어리즘'처럼 한 장의 옷으로 간편하게 외부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것은 옷으로 일상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한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의 일환"이라며 "'UV 프로텍션 웨어'는 눈에 보이지 않아 더욱 소홀하기 쉬운 자외선 관리를 위한 간단한 솔루션으로, 일반 의류와 달리 입는 순간 자외선을 방지하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텍트 웨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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