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 로맨시크 2020 S/S 컬렉션/사진제공=엠넷, 로맨시크

배우 이다희가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디테일의 블랙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이다희는 지난 21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엠넷 음악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이다희/사진제공=엠넷

이날 이다희는 곧은 쇄골이 드러나는 스퀘어 네크라인과 시스루 소재의 밑단 디테일이 멋스러운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이다희는 화이트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슬링백 슈즈를 매치해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이다희는 의상과 슈즈를 모두 깔끔한 블랙으로 맞춘 대신 금빛 링 귀걸이와 체인 네크리스를 겹겹이 레이어드한 스타일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이다희는 은은한 핑크 메이크업과 촉촉한 누디 립을 연출하고, 이국적인 컬러 렌즈를 착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로맨시크 2020 S/S 컬렉션/사진제공=서울패션위크

이다희가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로맨시크'의 2020 S/S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42만9000원.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레이스 원단이 더해진 블랙 롱 드레스에 옐로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로맨시크 공식 홈페이지

모델은 블랙 롱 드레스에 나뭇잎 패턴의 옐로 스트랩 벨트를 매치해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고, 봄 분위기를 더했다.

모델은 같은 패턴 스트랩과 진주 장식이 더해진 밀짚모자와 러플 장식 밴딩이 들어간 옐로 슈즈까지 맞춰 신어 상큼한 옐로 포인트 룩을 완성했다.

/사진=로맨시크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