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20주년 맞은 샤넬 워치 'J12' 캠페인 이미지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5.15 17:00  |  조회 4445
/사진제공=샤넬
/사진제공=샤넬
샤넬(CHANEL)이 샤넬 워치의 아이콘인 J12의 탄생 20주년을 맞이해 7명의 글로벌 앰배서더들과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배우 김고은은 지난 2019년부터 샤넬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샤넬과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이번 J12 20주년 캠페인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공개된 캠페인 이미지 속 김고은은 샤넬의 시그니처 트위드 의상에 화이트 J12를 착용한 모습이다.

김고은은 잔머리 없이 깔끔하게 넘긴 흑발 웨이브 헤어와 또렷한 아이라인을 그린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J12는 지난 2000년 첫 공개 후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김고은과 더불어 J12 20주년 캠페인 모델로는 릴리 로즈 뎁, 알리 맥그로우, 클라우디아 쉬퍼, 나오미 캠벨, 바네사 파라디, 리우웬이 참여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