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남주혁, H&M 서머 캠페인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5.18 10:44  |  조회 7601
배우 김유정/사진제공=H&M
배우 김유정/사진제공=H&M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배우 김유정과 남주혁을 국내 서머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H&M 측은 ​김유정의 밝고 건강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남주혁의 매력 넘치고 멋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유정은 사랑스러운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의상에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하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배우 남주혁/사진제공=H&M
배우 남주혁/사진제공=H&M
또 다른 화보 속 남주혁은 시크한 브라운 티셔츠와 클래식한 체크 재킷을 걸친채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H&M과 함께한 김유정과 남주혁의 이미지는 5월 말부터 H&M 전국 매장, 온라인과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H&M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이어 '쓱닷컴'에 올해 론칭할 예정이다.

한편 김유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4차원 알바생 '정샛별' 역을 맡았으며,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과 영화 '조제' 촬영을 끝마쳤다. 두 사람은 2020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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