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한소희 '잇 템'…'봄 블라우스' 멋지게 입는 법 3

퍼프 소매·패턴 블라우스, 트렌디하게 입는 방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5.28 00:00  |  조회 5028
/사진=배우 한예슬, 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한예슬, 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블라우스 하나만 입어도 좋은 날씨가 왔다. 올 시즌에는 봉긋하게 솟은 퍼프 소매와 봄처럼 화사한 플로럴 패턴이 그려진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보자.

두 아이템은 하나만으로도 멋스럽지만 코디에 신경 써야 한다. 다소 과감한 디자인으로 인형 옷이나 할머니 옷을 빌려 입은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

런웨이와 스타들의 일상 패션에서 찾아 본 트렌디한 블라우스 스타일링 법을 소개한다.



◇퍼프 블라우스+청바지 코디


/사진=가수 선미, 배우 한소희 인스타그램, 써스데이아일랜드(공효진)
/사진=가수 선미, 배우 한소희 인스타그램, 써스데이아일랜드(공효진)
퍼프 블라우스는 소매의 길이와는 상관없이 대체로 어깨와 이어지는 부분에 턱장식을 넣어 부피감 있게 디자인됐다. 팔뚝 라인을 감춰 체형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고 어깨선이 넓어 보여 얼굴이 작아 보인다.

옷에 부피감을 연출하기 때문에 네크라인이 시원하게 파인 아이템을 고르면 답답함을 덜 수 있다.

가수 선미는 허리선에 딱 맞게 떨어지는 브이넥 상의엔 쇼츠를, 크롭 디자인의 스퀘어넥 블라우스에는 무릎 길이의 버뮤다 팬츠를 코디했다.

소재가 얇은 것을 고르는 것도 퍼프 블라우스의 답답함을 덜어내는 방법이다. 배우 공효진은 펀칭 블라우스에 연청 데님진을, 한소희는 하트탑 블라우스에 진청바지를 매치했다. 가벼운 소재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빈티지한 플로럴 블라우스+솔리드 아이템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끌로에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끌로에
옷 전체에 꽃무늬가 그려진 플로럴 블라우스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단색의 팬츠나 스커트 위에 걸치면 아이템 하나만으로 화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선미는 다양한 플로럴 블라우스 룩을 선보인 바 있다. 민트색 플로럴 블라우스에는 비슷한 톤의 와이드 슬랙스와 흰색 크로스백을 착용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복고 느낌이 물씬나는 퍼프 블라우스와 셔츠형 블라우스에는 통이 넓은 베이지 톤 슬랙스와 벨트를 레이어드하고 작은 핸드백을 들어 세련미를 더했다.



◇기하학적 패턴 블라우스, 원피스처럼!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돌체 앤 가바나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돌체 앤 가바나
기하학적인 패턴이나 과감한 빅 프린트가 그려진 블라우스는 비슷한 느낌의 패턴 아이템과 매치하면 트렌디한 멋을 살릴 수 있다.

선미는 옐로 블라우스에 패턴은 다르지만 노란색 바탕인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검정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마치 원피스 위에 조끼를 입은 듯한 느낌을 냈다.

선미는 체크무늬 퍼프 블라우스에 검정 플레어 스커트와 스팽글 니트 베스트를 코디하기도 했다. 베스트와 스커트의 검정색이 이어진듯 해 블라우스 위에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은 듯한 느낌이 난다.

2020 S/S 런웨이에서 다양한 패턴을 선보인 돌체 앤 가바나는 빅 프린트 아이템을 조합한 룩을 제안했다.

커다란 파인애플이 그려진 블라우스에 커다란 풀잎 프린트가 그려진 팬츠, 지브라 무늬의 벨트와 샌들 코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룩을 완성했다. 위아래 의상의 톤을 그린으로 맞춰 프린트가 다르지만 마치 점프슈트를 입은 듯한 느낌이 돋보인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