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수지, 톱스타들의 잇 템…'선글라스' 어떻게 고르죠?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쨍쨍'…선글라스 고르는 TIP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5.29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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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인스타그램, 카린 제공 |
이럴 때는 선글라스가 도움이 된다. 선글라스는 렌즈의 색에 따라서도 다른 효과를 나타낸다.
최근 렌즈에 반투명 컬러를 입힌 틴티드 선글라스가 유행하니 자신에게 맞는 선글라스를 골라 건강과 멋을 동시에 챙겨보자.
◇틴티드 선글라스, 어떤 색 쓸까?
가수 수지, 블랙핑크 제니, 가수 헤이즈 /사진제공=카린, 젠틀몬스터, 지미추 제공 |
블랙, 그레이, 브라운은 운전을 할 때 강한 자외선을 피하기 좋은 렌즈 색상이다.
그레이 렌즈는 색을 왜곡시키지 않아 자연색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브라운 렌즈는 푸른빛을 차단해 겨울에도 쓰기 좋다.
배우 전소니, 가수 청하, 엑소 카이 /사진제공=래쉬, 키블리, 구찌 아이웨어 제공 |
붉은 계열의 렌즈는 사물을 또렷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린 렌즈는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하지만 운전을 할 때 쓰면 신호등 색 구별에 영향을 줘 조심해야 한다.
◇볼드한 테·체인·참 장식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사진제공=구찌 아이웨어 |
구찌 아이웨어는 지브라, 레오퍼드 등 애니멀 패턴을 프레임에 적용한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특히 코부분이 더블 브릿지로 된 에비에이터 선글라스 역시 틴티드 렌즈와 볼드 프레임을 접목해 화려하게 변신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젠틀몬스터 |
안경 테의 양쪽에 연결하는 체인은 목걸이처럼 액세서리 역할을 해 멋을 더욱 살릴 수 있다. 구찌 아이웨어는 안경줄이 아닌 참장식을 달아 개성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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