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달 잡티 세럼, '말괄량이 삐삐'와 콜라보…28일 선출시
빈티지 무드 삐삐 틴케이스와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플러스' 2종 구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5.27 10: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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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클리오 구달 |
구달은 말괄량이 삐삐와 컬래버레이션한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플러스 삐삐 빈티지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 '말괄량이 삐삐'(원작: 삐삐 롱스타킹)는 스웨덴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Astrid Lindgren)의 인기 동화 속 주인공으로, 올해 탄생 75주년을 맞이했다.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플러스 삐삐 빈티지 에디션/사진제공=구달 |
스카이블루 에디션, 레드 에디션/사진제공=구달 |
'청귤 비타 C 잡티 세럼 플러스' 는 청귤 추출물을 70% 함유한 해당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바른 뒤 2주 후부터 속멜라닌과 겉멜라닌을 완화시키며 기미, 주근깨 케어를 확인해 '2주 잡티 이별 세럼'으로도 불리는 제품이다.
또 피부 자극 테스트 및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구달 관계자는 "뚜렷한 소신과 함께 밝고 당찬 매력을 지닌 삐삐와 구달이 추구하는 여성상의 이미지가 부합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빈티지한 매력의 삐삐 굿즈, 다양한 프로모션 등으로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플러스 삐삐 빈티지 에디션'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클럽클리오 온라인몰에서 할인가로 단독 사전판매한다. 해당 기간 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삐삐 미니 피크닉 백'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컬래버레이션 제품 정식 론칭은 오는 6월 1일로,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클럽클리오, 쿠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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