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벤느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오 떼르말 아벤느'가 론칭 30주년을 맞아 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과 함께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29일 공개된 화보 속 정채연은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990년 론칭한 아벤느는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타임 투 아벤느'(Time to Avene) 캠페인을 마련했다. '피부에 솔루션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아벤느가 함께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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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이 화보에서 소개한 '오 떼르말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피부 진정, 수분 공급, 장벽 강화 기능의 100% 온천수 미스트다. 30주년을 축하하는 심볼 이미지를 패키지에 담아 오는 7월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함께 선보인 '이드랑스 에센스-인-로션'은 아벤느의 독자기술 코히덤(COHEDERM)을 적용했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저장해주는 수분 부스팅 에센스다. '파란에센스'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아벤느 마케팅 관계자는 "정채연과 함께한 화보를 시작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아벤느를 경험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채연과 함께한 뷰티 화보는 보그 코리아 7월호 및 웹 사이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