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 신드롬' 비,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앰버서더 발탁

리바이스, 브랜드 앰버서더로 '비' 선정…아이코닉한 데님 스타일 선보인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6.03 10:06  |  조회 3928
가수 비/사진제공=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가수 비/사진제공=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깡'으로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비가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의 브랜드 대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리바이스는 비를 다가오는 FW 시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의미 있는 하반기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리바이스는 최근 '깡' 신드롬으로 젊은 층과 활발하고 친근한 소통을 하며 폭발적인 지지와 환호를 받고 있는 비와 아이코닉한 데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반기 리바이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데님 컬렉션 및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제품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비는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유재석, 가수 이효리와 혼성 댄스 그룹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며,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의 탄생 과정을 그리는 Mnet '아이랜드'(I-LAND)에 프로듀서로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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