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글리터 드레스 패션…탄력 몸매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6.05 23: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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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손예진은 우아하게 빛나는 베이지 컬러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손예진은 어깨까지 길게 늘어지는 보석 이어링을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특히 손예진은 탄탄한 팔 라인과 타이트한 드레스에도 굴욕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방영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배우 현빈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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