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샤넬' 피날레 모델과 같은 옷…"시크함 승!"
[스타일 몇대몇] '샤넬' 2020 S/S 컬렉션 의상 착용한 배우 정유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6.08 23:00 | 조회
8424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샤넬 |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정유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라 참석했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편집=마아라 기자 |
짧은 숏커트 헤어를 깔끔하게 빗어 넘긴 정유미는 장미모티브의 이어링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화사하게 강조했다. 양 손에는 볼드한 반지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정유미는 주머니가 있는 스커트를 착용하고 손을 넣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샤넬 /편집=마아라 기자 |
모델은 커다란 진주 드롭 이어링을 착용했다. 길게 풀어내린 헤어스타일과 어울려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