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강동원, 모델 기죽이는 슬림핏 패션…"어디 거?"
[스타일몇대몇] '셀린느' 2020 봄 맨즈웨어 컬렉션 착용한 배우 강동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6.17 00:00 | 조회
28368
/사진=이동훈 기자 |
지난 1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반도' 제작보고회에는 강동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이동훈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
여기에 강동원은 빨간색 사선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네이비 타이를 하고 갈색 가죽 벨트와 검정 구두를 신어 멋을 냈다.
강동원은 모델 출신다운 기럭지와 슬림한 핏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키 186cm임에도 바닥에 끌리는 길이의 청바지가 눈길을 끈다.
다만 이마가 많이 드러나는 짧은 헤어스타일은 의상의 분위기와 다소 어울리지 않아 아쉬움을 샀다.
/사진=셀린느 /편집=마아라 기자 |
모델은 손톱에 파란색 네일아트를 하고 중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모델은 이마를 덮는 뱅헤어와 뒷머리를 길게 연출한 헤어스타일로 복고 느낌을 배가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