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vs 모델, 546만원짜리 금빛 드레스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셀린느' 2020 S/S 컬렉션 드레스 착용한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6.28 01:00  |  조회 11936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셀린느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셀린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고급스러운 셔츠 드레스 룩을 뽐냈다.

지난 26일 블랙핑크는 온라인 생중계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시크한 단발머리로 등장한 리사는 피어싱과 고양이처럼 눈매를 살린 메이크업으로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편집=마아라 기자
리사는 메탈릭 골드 패턴이 스트라이프처럼 그려진 셔츠 드레스를 착용했다. 리사는 윗단추를 풀어 네크라인을 시원하게 연출하고 허리에 볼드한 벨트를 매치해 잘록한 라인을 살렸다.

여기에 리사는 롱부츠를 신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셀린느 2020 S/S 컬렉션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셀린느 2020 S/S 컬렉션 /편집=마아라 기자
리사가 착용한 의상은 '셀린느'의 2020 봄여름 컬렉션 의상이다. 가격은 4550달러(한화 약 546만원).런웨이에서 모델은 화려한 골드 체인 목걸이와 뱅글을 여러개 레이어드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모델은 레오파드 패턴의 헤어스카프를 두르고 체인 스트랩과 프린지 장식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백으로 특유의 70년대 웨스턴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블랙핑크는 26일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컴백했다. 오는 7월~8월에는 두번째 신곡을 공개하고 9월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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